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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를 처음 시작할때 꼭 알아야 할 것] - 드라이버(골프클럽 1)

by 포에이지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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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꼭 알아야 할 것중에 골프채(골프클럽)를 가장 많이 고민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골프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배울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주위 친구들이 당구에서 골프로 전부 넘어가고 있어서 
저도 대세를 따르고자 골프를 배웠습니다. 
처음에는 꽤나 쉬웠습니다. 
골프는 배울수록 어려운것 같습니다. 
알아야 할 것도 생각보다 많고요.

제가 처음에 배웠던 것들, 공부했던 것들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골프를 처음시작할 때 꼭 알아야할 것 - 골프채입니다. 

골프채는 골프클럽이라고 합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할 때 골프클럽을 사시는 분들도 꽤 있으시죠.
하지만 종류가 워낙다양해서 많이 고민하시거나 혹은 지인의 추천으로 그냥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차츰 배워가면서 자신에게 맞는 골프클럽이 뭐가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 에 골프클럽에  어느 정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먼저 골프클럽의 구성입니다.

출처: 골프규칙2019- 골프클럽


즉 골프클럽은 14개미만은 상관없이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흔히 말하는 '초보는 7번아이언만 가지고 가도 되'라는 말은 
사실상 규칙에는 어긋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구색은 갖추어야겠죠! 

골프는 매너가 필수니까요!!!!


클럽의 종류는 드라이버(Drive), 우드(Wood), 하이브리드(Hybrid), 아이언(Iron),웨지(Wedge),퍼터(Putter) 등이 있습니다. 
하나씩 알아보도록 합니다. 

 

 

 

 


1.우드클럽

우드클럽은 초기에는 감나무나 개암나무들을 깎아서 사용해서 
지금까지도 우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1번우드에서 5번우드까지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1번 우드의 별칭입니다. 
2번 우드는 브래시(Brassie), 3번 우드는 스푼(Spoon) 
4번 우드는 배피(Baffy), 5번 우드는 클리크(Cleek) 이라 부릅니다.
일반적인 우드 구성은 1,3,5 번 우드가 주로 포함됩니다.


드라이버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사용합니다. 

매 홀 첫 티샷을 하는 곳에서 멀리 치는 것입니다. 

 

2번 우드부터는 '페어웨이 우드' 라고 부르며 보통 두 번째, 세 번째 샷에서 샤용합니다.

티샷과 달리 두 번째부터는 티 위에서 칠 수 가 없고 땅에 놓인 채 그대로 플레이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헤드가 좀 더 작고 얇습니다. 

 

클럽은 번호가 커지면 두가지가 달라집니다. 
한가지는 로프트(클럽페이스가 기울어져있는각도)가 커지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샤프트(클럽의 길이) 길이는 짧아집니다. 
샤프트 길이가 짧아진다는 것은 전달되는 힘이 적어져서 비거리가 줄어듭니다

 

다음 표는 일반적인 비거리표입니다. 단순히 참고만 하세요

(0.9 미터 - 1야드 / 100야드 = 90미터)

 

우드클럽
종류 남성(야드) 여성(야드)
1번 우드(드라이버) 240 200
2번 우드(브래시) 230 190
3번 우드(스푼) 220 180
4번우드(배피) 210 170
5번 우드(클리크) 200 160

이상으로 골프를 시작할 때 꼭알아야 할 것 - 골프채(드라이버) 였습니다.  

골프장비를 사실때의 브랜드, 개인의 취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기본용어와 상식정도는 알아야 하니까요!!

 

아이언(Iron),웨지(Wedge),퍼터(Putter) 는 다음 포스팅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