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링버디,크라운버디!!뜻을 알아보고 상패까지^^

사이클링버디, 크라운버디!!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저에게는

아주 생소한 기록입니다.

'사이클링버디' 입니다. 

사이클버디이죠.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한 사이클을 해야하는가?

골프는 그랜드슬램처럼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용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에이지슈터라는 것도 알게된후에

정말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에이슈터는 나이와 타수가 같은 골퍼이죠^^

그만큼 나이가 들어서도 

건강하게 잘 치고 싶은 마음에

이름도 에이지를 위해서라고 지었습니다^^

 

이번에는 사이클링버디와

크라운버디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1.사이클링버디(사이클버디)
2.크라운버디

 

 

1. 사이클링버디 

 

프로들이야 연속버디가 아주 쉽게 나오죠 ㅎㅎ

저 같은 초보들은 연속버디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이클링버디는 

연속된 버디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연속된 버디가 아니고요

연속된 3개의 버디입니다.

그리고 그 3개의 홀이 

파3, 파4, 파5 가 다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생각보다 어렵죠??

아니 그냥 어렵겠죠...

 

사이클링버디란?

연속된 3개의 버디인데

그안에 파3,파4,파5 의 3개홀이 모두 있어야

합니다.^^

 

재미로라도

목표로 두고 연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는 스크린을 갔었는데요

버디를 한개도 못했습니다. ㅠㅠ

사실 파도 힘들어요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상패는 참 다양하네요. 

홀인원과 동일한 디자인도 괜찮고요.

타이틀이 잘 보이는 상패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듭니다.^^

 

2. 크라운버디

 

크라운버디란?

위에서 말한 사이클링버디에

앞에 혹은 뒤에 또 버디를 하게 된다면

'크라운버디' 라고 합니다^^!!

 

정말 하고 싶은 기록이네요..

홀인원은 꿈만 꾸고 있습니다~~!!

저의 최종목표는 에이지슈터이지만요

 

1차목표는 사이클링버디로 잡아야 겠습니다. ㅎㅎ

 

참고로

비공식적이지만

연속된 4홀 파(par)를 기록하면 아우디파,

연속된 5홀 파(par)를 기록하면 올림픽파!!

ㅎㅎㅎㅎ

아우디파가 아주 재밌군요.

 

모두모두 

즐겁게 스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