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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골프를 소재로 한 영화 TOP5

by 포에이지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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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소재로 한 영화는 많이는 없습니다.

 

그래도 저는 최근 골프에 아주 빠져있습니다.

영화도 골프에 관한 영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최신작은 아니지만 추천할 만한 영화를 소개합니다.

 

'프로처럼' (The Legend of Bagger Vance, 2000)

 

이 영화는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작품으로 윌 스미스, 맷 데이먼, 캐시 브렌든이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1931년 미국에서 개최된 골프 대회를 배경으로 하며, 맷 데이먼이 주인공으로 나섭니다. 영화는 골프와 인생의 관계를 다루고 있으며, 골프에서의 자신감과 목표를 향한 노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 '프로처럼'은 1930년대 미국 조지아 주에서 펼쳐지는 골프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인 라넬 페이그러(Willard "Bagger" Vance)는 전설적인 골퍼이며, 주인공인 레이넬 잭슨(Rannulph Junuh)의 캐디로 일하게 됩니다. 레이넬 잭슨은 전쟁으로 인해 골프를 떠나게 되고, 다시 돌아온 후 자신의 경기실력이 떨어져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라넬 페이그러가 그에게 나타나, 자신이 캐디로 일하면서 골프 실력을 되찾게 도와줄 것을 제안합니다. 라넬과 레이넬, 그리고 라넬의 동생인 아델린(Adelina)은 골프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를 시작합니다. 라넬은 레이넬에게 골프를 즐기는 방법과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며, 레이넬은 골프의 매력을 다시 느끼게 되고 경기에서 성공을 거둡니다. 이야기는 라넬과 레이넬, 아델린과 다른 인물들의 인간관계와 함께 진행되며, 마지막 대결에서 레이넬이 감추고 있던 고통과 마주하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영화는 골프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윌 스미스,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 등의 배우들의 연기도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골프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보시길 추천합니다.

 

더 그레이트 건:

더 그레이트 건(The Greatest Game Ever Played)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2005년 미국 영화로, 미국 골프의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인 프랜시스 위메트(Francis Ouimet)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프랜시스 위메트는 보스턴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소년이었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노동자 근로로 가정을 꾸려가며 성장했지만, 골프에 열정을 느끼게 되면서 그의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골프를 배우며 자신의 재능을 쌓은 프랜시스는 어느 날 미국 골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됩니다. 하지만 프랜시스는 일반인으로서는 엄청난 역경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경쟁자들은 모두 골프존 경험을 가진 프로 선수들인데, 그가 참가하게 된 이유는 아버지와 함께 관람할 기회를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게 프랜시스는 무리한 상황에서도 고집과 열정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대회 중에는 막대한 압박과 상황에 불구하고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경쟁을 이겨나가게 됩니다. 영화는 미국 골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경기 중 하나로 꼽히는 1913년 미국 골프 오픈 대회에서 프랜시스 위메트가 이룬 위업을 그리면서, 프랜시스와 그의 경쟁자들의 인생 이야기와 열정을 그립니다.

 

 

커티스의 바늘(Tin Cup, 1996)

 

커티스의 바늘(Tin Cup)은 1996년에 제작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존 코스텔로와 레너드 해리가 감독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텍사스 출신의 전직 골프 챔피언인 로이 맥어보이(케빈 코스트너)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는 현재 텍사스의 한 작은 마을에서 골프 강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골프 실력과 열정은 여전합니다.

어느 날, 그는 자신의 수강생 중 한 명인 도너 멕킨니(레너 루소)와 애인 관계가 되면서, 그녀를 위해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US 오픈 골프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러나 로이는 대회 진출을 위해 갈 길이 멀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는 어떤 특별한 방법으로 대회 진출을 결정하고,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로이 맥어보이의 골프 실력과 열정, 그리고 그와 그의 열렬한 팬이 되는 도너 멕킨니와의 로맨스가 얽혀있는 이야기입니다. 골프에 대한 열정과 의지력을 보여주는 이 영화는 골프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작품 중 하나입니다.

캐디쉐이크(Caddyshack)

캐디쉐이크(Caddyshack)는 1980년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풍부한 골프장에서 골퍼들과 직원들, 그리고 풀쟁이와 부잣집 아이들의 일상을 그린 작품입니다.

주요 캐릭터들은 선마을 골프장에서 일하는 귀여운 캐디 더니(마이클 오케이프)와 그의 친구인 카를(비루프 레임스), 그리고 부잣집 주인인 브래디(토드 히튼)와 그의 친구인 더니(척 노리스) 등이 있습니다.

이야기는 골프장에서 열리는 대회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대회에서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반칙과 사기를 일삼는 주인공들과 이를 막으려는 캐디와 그의 친구들의 대치가 벌어집니다. 그리고 골프장 주변에서는 이웃사이의 관계나 사랑의 이야기 등이 펼쳐지면서 전체적으로 코믹하고 매력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영화는 많은 명대사와 캐릭터들의 개성적인 행동들로 유명합니다. 특히, 빌 마레이가 연기한 카를의 앵글러 댄스는 영화 역사에 큰 흔적을 남겼습니다. 이 작품은 코미디 영화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게는 더욱 추천할 만한 작품입니다.

The Short Game" (2013)

The Short Game" (2013)는 7세 이하의 8명의 젊은 골퍼들이 주니어 골프 세계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주니어 골프의 강렬한 세계, 그리고 이러한 젊은 선수들이 직면하는 압박과 도전을 독특하고 가까운 시각으로 보여줍니다.

영화는 북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모인 젊은 골퍼들의 일상 생활을 관찰합니다. 각 아이는 서로 다른 배경과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 영화에 깊이와 개성을 더합니다.

챔피언십이 다가오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골퍼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압박감이 증폭됩니다. 관객은 대회의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이러한 젊은 선수들이 겪는 감정적인 역경과 고민도 함께 체험합니다.

이 영화는 또한 Jack Nicklaus, Gary Player, Annika S;renstam과 같은 골프 전설들의 인터뷰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젊은 골퍼들에게 통찰력과 조언을 제공하며, 관객들은 이들의 지혜를 통해 골프 스포츠에 대한 깊은 감명을 받을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The Short Game"은 골프 열정가, 스포츠 팬, 그리고 젊은 선수들의 결심과 재능을 인정하는 모든 이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따뜻하고 영감적인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