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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타의 기준!!??(아마추어/프로골퍼의 평균 비거리)

by 포에이지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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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얼마나 보내야 장타라고 할까

장타의 기준은 어떻게 정하면 될까

나 좀 잘 친것 같은데 나는 장타를 치는 아마추어인 것 같은데

장타의 기준에 대해서 말해봅시다.

 

 

 

도대체 얼마를 때려야 장타인가

 

 

1. 한국프로골퍼의 비거리
2. 남자아마추어골퍼 장타의 기준

 

 

 

1. 한국프로골퍼의 비거리

 

흔히 드라이버샷의 비거리를 기준으로 장

타라고 말할수 있는 암묵적인 거리는 얼마일까

우선 한국프로골퍼들의 비거리를 알아봅니다.

 

2022년도 KPGA 코리안투어 

1위 정찬민 (317.1야드)

2위 박준섭(309.2야드)

3위 김민준 (304.3야드)

4위 김태훈(303.8야드)

5위 김봉섭(302.7야드)

6위 김홍택(301.8야드)

7위 문경준(300.8야드)

8위 김한별 (300.7야드)

9위 황도연(300야드)

10위 정태양(299.6야드) 

 

일단 300야드가 넘습니다. 

와 후 ㄷㄷㄷ 

1야드는 0.91m 입니다. 

300x0.91 = 273m 입니다. 

1위 정창민 비거리는

317x0.91=288m !!!!

프로골퍼만큼은 힘들겟죠

 

드라이버로 270m를 보낼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초보라서

먼 나라 이웃나라네요

 

 

 

 

2.남자아마추어골퍼의 장타의 기준

일반적으로 남자아마추어골퍼는 여자 프로선수에 비교합니다.

따라서 여자프로선수들의 비거리를 살펴봅시다.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톱 10

 

1위 윤이나(263.5야드)

2위 문정민(253.3야드)

3위 곽보미(250.8야드)

4위 김지영(249.7야드)

5위 고지우(249.2야드)

6위 구래현(248.6야드)

7위 임진영(248.5야드)

8위 김민주(248야드)

9위 이승연(247.7야드)

10위 김재희(246.6야드)

 

여자 프로골퍼들은 250야드 전후입니다.

따라서 남자아마추어골퍼의 장타의 기준은 

250야드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250x0.91=227m 입니다.

아직까지는 250m 정도를 장타라고 인정하는 

룰인데요. 비슷한 것 같습니다. 220m 넘으면

장타를 치는 것으로 해도 좋습니다.

 

다만 내리막길, 오잘공을 제외하고

평균 220m (250야드)를 치면

장타골퍼라고 인정합니다. 

 

 

 

장타골퍼가 되고 싶어요!

드라이버에 깡~! 소리를 다시 듣고 싶네요. 

저는 스크린보다 필드에서 더 공이 잘맞는 것 같아요.

아직 스크린을 많이 안가봐서인지.

 저도 장타를 때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장타를 위해서 힘차게 스윙~!!!